김치 150개박스 소외계층 지원 등 봉사 실천

김치나눔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이하연 김치협회 회장,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 오은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사)대한민국김치협회(회장 이하연)는 유유제약의 ‘어린이를 위한 사랑가득 김치나눔’을 통해 입맛에 맞는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해 김치 150개 아이스박스(1박스/5kg)를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김치협회 회원소속 봉우리 김치문화원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이 직접  임직원들과 참여해 배추 300포기 분량으로 김치를 만들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인계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상생 협력의 진정성 있는 참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유제약 유 부사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환아복 지원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 ‘Youyu Bridge’, 희귀병의 일종인  헌팅턴병환우회에 사랑의 연하장 매칭펀드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김치협회와도 김치나눔 문화를 바탕 한 즐거운 봉사의  일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치협회 이하연 회장은 “김치가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많아 건강에도 좋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김치 먹는 습관들이기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김치협회 차원에서 김치를 매개로 따뜻한 온정이 사회 구석구석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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