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람회서 ‘리얼 시리즈’ 등 식물성 건강음료 무료 제공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등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ㆍ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8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여하며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정식품은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밤새 걷는 ‘한강나이트워크42K’와 국내 최초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신제품 ‘리얼 시리즈(아몬드?코코넛?월넛)’ 등 다양한 제품을 후원하는 등 식물성 건강음료 시장 개척과 확대를 위해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정식품은 이번 여행박람회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1만여 개에 달하는 제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후원제품은 여가활동 및 여행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중장년층을 일컫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들의 신체 활력과 건강증진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를 비롯해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 1일 권장량을 담은 저칼로리·저당 음료 ‘리얼 시리즈’ 3종, 애플망고 1개 분량의 과즙을 넣은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등이다.

이와 함께 '키즈존'에서는 어린이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와 성장촉진 특허물질(CBP)을 강화한 성장기 어린이 맞춤 두유인 ‘베지밀 어린이 두유 다빈치’ 제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식물성 건강음료 ‘리얼 시리즈’ 등 주요 제품의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 영상ㆍ사진 공모전 진행, 여행박람회 및 영화제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통해 제품 체험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56개국 270개 관광청, 호텔, 항공사가 참여하는 이벤트다. 세계 각국의 여행 정보는 물론이고 문화 공연,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식품의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