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이벤트 신청 받아, 12월 18일 부산에서 진행

대상㈜ 청정원이 12월 18일 부산에서 진행되는 ‘노하우위크’ 시즌6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정원 노하우위크는 요리 전문가들이 테마별로 요리와 음식에 대한 노하우와 팁을 알려주고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하며 배우는 행사다. 매년 푸드와 관련된 테마를 선정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해왔다. ‘푸드에 감성을 더하다’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감성, 여행, 푸드페어링 등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노하우위크 시즌6은 부산 최고의 맥주 핫플레이스인 ‘고릴라 브루잉’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릴라 브루잉’은 지난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레드 IPA’, ‘일상탈출 IPA’의 완판과 함께, 올해 평창올림픽에도 참여하며 더욱 유명세를 탔다.

노하우를 전수해 줄 스페셜리스트로는 한국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괄쉐프 등의 경력이 있는 지오바니 마우로 쉐프와 청정원 소속 전상민 쉐프가 함께하며, 연말에 어울릴 만한 파티 요리를 알려준다. 이어 김한규 양조사가 맥주 페어링 강의에서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과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직접 시음하는 시간을 갖는다.

로맨틱한 연말에 어울리는 ‘포나우콰르텟(4nowquartet)’의 재즈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포나우콰르텟’은 뉴욕과 캐나다 등 각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국내 여러 곳에서 재즈 공연 활동을 해온 실력파 밴드다.

참가신청은 12월 9일까지 청정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청정원 스페셜 기프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대상(주) 이찬희 마케팅기획팀장은, “청정원 노하우위크는 매시즌 새로운 콘셉트로 일상 속 푸드에 새로운 스토리와 감성을 더해왔다”며, “신청자가 100%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많고, 만족도 높은 행사로 평가를 받아온 만큼, 부산에서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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