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스타와 함께하는 ‘제기왕 이천수’ 후원

맘스터치가 축구, 농구에 이어 전통놀이까지 스포츠 사회공헌을 확대한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함께 아이돌 및 스포츠 스타들과 제기차기 대결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 ‘제기왕 이천수’ 후원에 적극 나섰다.

'제기왕 이천수'는 3년간 산 속에서 수련한 이천수가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놀이인 제기차기의 부활을 독려하며 제기 고수를 꿈꾸는 콘셉트로 진행 중에 있다. 대결 참가자가 제기를 1번 찰 때마다 1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 맘스터치가 그 동안 모인 총 기부금을 순직소방공무원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참여하는 인물도 화려해 주목할 만 하다. 최근 UAE 아시안컵 8강을 이룬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이영표, 김남일, 김병지, 최용수 등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들이 나섰다. 현재까지 AOA, 구구단 등 인기 아이돌이 참여한 바 있으며, 추후에 유명 아이돌을 비롯한 인기연예인이 참여해 제기왕 이천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이천수는 지난 9일 홍대 놀이터에서 슛포러브 출연진인 씨잼철, 바밤바를 비롯하여 대결 장소에 모인 일반인들과 제기차기 한판 승부를 펼쳤다. 제기차기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고, 자연스럽게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일련의 과정이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제기왕 이천수’의 모든 동영상은 터치플레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의 포인트는 스타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기부”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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