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지정에 발맞춰 공정기준, 공정실천 이행 다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최근 공공기관 지정에 발맞춰 공정기준, 공정실천 이행을 위한‘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임직원의 모두가 한 자리 모인 가운데 직원대표 2인의 선창에 따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을 복창하며 마음가짐과 행동, 실천의지를 다졌다.

지원센터가 지난 1월 30일, 2019년도 공공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실시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다시한번 다잡는 계기로 마련됐다.

공공기관은 공공성과 투명성이 우선시되고 모든 업무에 무거운 책임이 부여되는 만큼 매사 강한 윤리와 청렴함이 요구된다.

이에 법과 원직을 준수하며 공정한 업무처리를 하고 부당한 이익을 얻지 않으며 솔선수범해 공직기강을 확립하자고 결의했다.
 
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우리기관이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기관 위상이 상향된 반면 책무가 강화될 것이다.” 며“매사 업무처리를 함에 있어 공공기관으로써 ‘공정기준, 공정실천’을 명심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시스템 개선 및 향상에 노력해야 하며, 특히 사회적 가치구현과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혁신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는 2019년도 신규직원의 임용식도 함께 진행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입자사에게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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