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주관 전국 최대규모 대학생 광고홍보축제 성공적 공동 수행키로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홍익대학교가 주관하는 광고홍보축제인 ‘HUAF(Hongik University AD&PR Festival)’의 공동 추진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제17회를 맞는 HUAF는 대학생들이 기획에서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홍보축제다. HUAF 측은 이번 축제가 열리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브랜드 공모전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영상 콘텐츠 제작 등 20~3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정식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정식품은 홍보 및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이동호 정식품 마케팅부서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젊은층과 소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고홍보분야 학생들이 실제 마케팅 현장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지난 1973년 ‘베지밀’ 출시 이후 40여 년간 국내 두유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베지밀 두유는 바쁜 생활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양 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영양 간식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어린이용, 임신부용, 시니어용 등 타깃 맞춤형 제품 및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식물성 건강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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