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새콤달콤 딸기 과즙에 향긋한 자스민 차 블렌딩한 ‘쁘띠첼 미초 스트로베리자스민’ 출시
건강∙프리미엄 트렌드로 인한 차 수요 증가와 올해 봄 시즌 딸기 소재 트렌드 추세 맞춰 큰 인기 예상
 

CJ제일제당이 국내 대표 과일발효초 ‘쁘띠첼 미초’의 신제품 ‘쁘띠첼 미초 스트로베리자스민’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쁘띠첼 미초 스트로베리자스민’은 새콤달콤한 국내산 딸기 과즙에 향긋하게 우려낸 자스민 차(Tea)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과일발효초의 함량을 낮추고 딸기과즙과 자스민 티 농축액을 더해 차처럼 부드럽고 순하게 즐길 수 있다. 생수나 탄산수,  맥주와 섞어 마시면 나만의 음료를 만들어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0,200원(900ml 기준)이다.

 ‘쁘띠첼 미초 스트로베리자스민’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과일과 차를 결합한 티 블렌드 컨셉트다. 건강∙프리미엄 트렌드로 커피 대신 차를 찾는 소비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실제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티 전문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음료업계에서도 다양한 티 베이스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00% 과일발효초 ‘쁘띠첼 미초’가 풍부한 과일 에너지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올 봄 시즌 과일 트렌드인 딸기를 소재로 선정했다. 지난해 복숭아에 이어 올해는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제과업계는 딸기를 소재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카페/외식업계도 딸기 테마의 시즌 음료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딸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 이번 신제품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새롭고 대중적인 제품을 선보여 젋은 소비층을 새롭게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쁘띠첼 미초 스트로베리자스민’은 이른 아침이나 나른한 오후 언제 어디서든 특별한 티타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즌 특성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는 석류, 청포도,  그린애플, 파인애플, 깔라만시,  복숭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일본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미용에 좋은 제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마시는 K-Beauty’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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