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송파점서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200만개 돌파 기념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 파스퇴르는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2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제품 모델로 활동중인 조보아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 3월 선보인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가 출시 한 달여 만에 200만개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모델 조보아 팬 사인회를 진행하게 됐다.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간편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떠먹는 요거트다. 110g의 용량에 무항생제 인증 목장 원유 사용(제품 내 비율 44%), 당류 저감(기존 자사 제품 대비 22% 저감)으로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알로에, 오트밀, 플레인 총 3종으로 출시됐는데 알로에 맛은 현재 시판중인 떠먹는 요거트 중에 유일하다. 이 점이 소비자들 사이에 호기심을 일으켜 구매로 이어지고 있으며, 섭취 후 많은 소비자들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에 호평을 하고 있다. 오트밀은 귀리, 보리, 밤 등의 곡물을 넣어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고, 플레인은 깔끔하면서도 진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컵 용기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번 팬 사인회는 롯데마트 송파점에서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참여자들에게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에코백에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제품 1팩, 물티슈, 마스크팩 등을 넣은 한정 선물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팬 사인회는 5월중에 1회 추가 진행된다. 구체적인 날짜는 5월중 롯데푸드 SNS 계정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으며 향후 소프트요거트의 대표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팬사인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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