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점 2종·전문점 3종…눈 내린 느낌·과일 토핑 꾸며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5종을 선보였다.

‘윈터 포레스트’는 눈이 내린 숲의 느낌을 살린 제품으로, 달콤한 맛의 딸기, 초코 베이스 위에 슈가파우더를 뿌려 눈이 내린 느낌을 줬으며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오렌지칩 등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토핑해 케이크를 꾸몄다.

‘화이트 클라우드’는 녹차, 딸기, 초코 및 바닐라초코아몬드 베이스 위에 구운 코코넛 칩을 가득 토핑하고, 가운데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구름을 얹어 하늘 위의 구름을 형상화했다.

‘윈터 포레스트’, ‘화이트 클라우드’는 편의점, SSM 및 온라인 등 유통채널에서만 판매한다.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화이트 포레스트’와 ‘디어 티라미수’, ‘말랑이 밀크’는 구매 고객에게 나뚜루 보냉백을 4,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화이트 포레스트’는 딸기, 초코, 바닐라, 민트 베이스에 오렌지칩과 라즈베리 등 각종 과일을 토핑한 제품이며 ‘디어 티라미수’는 티라미수 베이스에 사슴 모양의 초콜릿과 시나몬 스틱 등의 장식을 올려 크리스마스 느낌을 냈다. ‘말랑이 밀크’는 소프트캔디 ‘말랑카우’의 캐릭터 ‘말랑이’를 케이크 윗면에 올리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추가한 귀엽고 앙증맞은 케이크다.

판매 가격은 △유통점 전용-윈터 포레스트 28,000원, 화이트 클라우드 29,900원이다. △전문점 전용 - 화이트 포레스트 30,000원, 디어 티라미수 30,000원, 말랑이 밀크 29,000원, 나뚜루 보냉백 11,000원(시즌 케이크 구매시 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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