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인천 전자랜드와 손잡고 한우 이벤트 펼쳐
사랑의 슛부터 드리블 대결까지 다채로운 한우 경품 이벤트
 

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7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스폰서 협약을 맺고 한우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우자조금은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프로농구 경기에 앞서 인천 전자랜드와의 스폰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한우 시식 행사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경기장 밖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경기를 보러 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 두 명이 1분 동안 슛 대결을 하는 농구왕 이벤트와 한우 다트 이벤트, 포토존 등이 운영돼 시작 전부터 한우 스폰서 데이를 맞는 인천 전자랜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날 경기의 시투는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이 맡았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자조금이 인천 전자랜드와 협약을 맺고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 모두가 승패와 관계없이 경기를 즐기고 중간중간 마련된 우리 한우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프타임에는 사전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을 던지는 위치에 따라 골이 들어가면 경품을 지급하는 ‘사랑의 슛’ 이벤트가 진행됐다. 작전타임에는 한우 인형 탈 머리를 쓰고 릴레이 드리블 대결을 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한 팬에게 선물을 주는 ‘열광 타임’ 이벤트와 응모권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더해져 경기를 풍성하게 했으며 한우 마스코트도 경기 중간중간 등장해 함께 응원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달궜다.

더불어 한우자조금은 오는 18일 인천 전자랜드 구단에 한우 회식자리를 마련해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는 한편 한우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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