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유산균 생존력 강화 마시는 ‘프로바이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43년 발효유 연구 기술과 CJ제일제당 특허 유산균을 담은 프리미엄 기능성 발효유 ‘프로바이오’를 출시했다.

‘푸르밀 프로바이오’는 CJ제일제당이 만든 독자 생산 특허 유산균 ‘CJLP243’이 함유돼 민감하고 더부룩한 장에 도움을 준다.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한 ‘CJLP243’은 한국인의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유산균으로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력과 장 상피세포 부착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인의 면역증진을 위한 소비자 건강연구와 식물유래 유산균 연구를 통해 우수한 기능의 균주만 추출&배양했다.

한국인은 보통 서양인에 비해 장의 길이가 긴데, 한국인의 기다란 장에서도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산균의 강인한 생명력이 중요하다. ‘CJLP243’은 강한 산도의 위산에서도 잘 견뎌내 장 끝까지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졌다. 신바이오틱스 프로젝트로 장 건강에 좋은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영양분으로써 장 내 정착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올리고당, 식이섬유)성분이 함유돼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사람 몸에 이로운 미생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장 건강과 피부 미용, 면역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나오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성분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2018년 5452억원에서 2019년 6444억원으로 1년 새 18.8% 증가했다. 장내 미생물이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프로바이오는 플레인과 사과 2종으로 출시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과 2030 세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했다”며 “장 건강이 신체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관리가 필요한데, 간편하고 편리하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로 건강을 유지하고 도움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바이오’의 제품 가격은 4,800원(150mL, 4입)이며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식품의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