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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예방
채소와 신선한 과일섭취로 피로회복과 면역력 높여야
2008년 03월 28일 (금) 14:52:36 편집국 seasnipe@naver.com

봄이 되면 춘곤증 때문에 만성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졸음 이외에도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을 들 수 있다.
박달나무한의원 목동점 최찬흠 원장은 “봄은 만물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기력이 많이 소모되는 계절이니만큼 적절한 생활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급격히 증가해 비타민 부족에 빠지기 쉽다.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
또한 소화가 잘 되고 체내에서 쉽게 에너지로 전환되는 곡물 등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 원장은 “입맛이 없다고 아침을 걸러서는 안된다. 아침을 거르면 허기진 상태에서 오전을 무기력하게 보내게 되고 점심때 과식을 하기 때문에 춘곤증을 가중시킨다”고 설명했다.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 유산소운동으로 체력을 보강해 피로를 이겨내야 한다.
낮잠을 많이 자거나 오후 2시 이후에 자게 되면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다음날 더 피곤해 지는 악순환을 밟을 수 있다.

최대한 편한 자세로 10~20분 정도 눈을 붙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봄나물인 ‘냉이’로 춘곤증을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냉이는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해주고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자료제공:박달나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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