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멀티 복합형 레스토랑으로 리뉴얼 한 압구정 본점과 지난 3월 오픈한 강남·수원점이 고객으로 하여금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함에 따라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

일마레 본사 담당자는 이와 관련해 "1995년, 신사동에 1호점을 오픈할 당시 그 일대가 '일마레 거리'라고 불릴 만큼 '일마레'라는 브랜드가 한때 외식업계의 트랜드를 선도했다"면서 "10년 이상 축적된 운영노하우와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멀티 복합형 매장을 통해 제2의 외식문화를 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일마레는 시대에 맞는 메뉴 개발과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이탈리안 푸드의 다채로운 맛과 문화를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다양한 홍보 매체 및 연예인 마케팅 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어필함으로써 점주의 입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한 것도 강점이다.

일마레 본사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인 멀티 복합형 매장은 각 상권에 따라 특화된 매장으로 운영할 수 있어 접근성까지 뛰어나다"면서 "신규 매장 오픈 시 인테리어는 물론, 본사의 통합관리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시작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마레(www.il-mare.co.kr)는 '멀티 복합형 매장'의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 올 해 전국 약 30여개 매장 오픈 계획을 갖고 있으며, 창업 비용은 권리금과 보증금을 제외하고 30평 규모의 매장이 1억 5천∼2억(부가세 별도) 정도 예상된다.

한편, 일마레는 최근 '멀티 복합형 매장'을 통해 기존 메뉴인 수프와 샐러드, 파스타 등 이태리 요리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커피 및 디저트,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약 14가지의 계절메뉴와 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창업 문의: 02-544-8697(www.il-m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