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건 바다, 예비 점주 대상 사전 교육 실시

해산물 식품의 명가 포유프랜차이즈(대표이사 회장 신양호, www.4ufranchise.com)의 제2브랜드인 ‘취하는건 바다’는 최근 예비 창업자 3명을 대상으로 조리교육과 서비스교육, 텟벤 프로그램 일일체험교육을 서울 본사에서 실시했다.

포유프랜차이즈는 교육을 통해 예비 점주들에게 ‘취바’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숙지시키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매장 운영 마인드 제고 및 의식 함양 등을 제공하고 있다.

11월초 울산 호계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점주인 장명화․경식 남매와 10월말 오픈 예정인 부산 동아대점의 이성훈 예비 점주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한다.

교육 첫날 포유 아카데미에서 취바 전 메뉴의 조리 기법을 숙지한 이들은 둘째날 본사에서 서비스교육과 대표이사와의 면담, 마지막날에는 ‘섬마을이야기’ 남성점에서 텟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는 한편, 도꾸다 쇼에이 일본 텟벤 한국지사장으로부터 이론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남성점에서 하루를 보내며 텟벤 프로그램을 직접 보고 느낀 예비점주들의 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장명화 예비점주는 “섬마을이야기에서 실시하고 있는 텟벤 시스템을 처음 접했을 때는 부끄러움과 어색함이 있었지만 항상 친절한 미소를 머금은 활기찬 손님맞이와 응대 자세는 우리 매장에도 꼭 접목 시킬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부산 동아대점 개점을 준비 중인 이성훈 예비 점주는 “창업 전 본사에서 세심하게 챙겨주고 체계적인 교육도 시켜줘서 내 선택이 결코 잘 못 된 것이 아니라는 신뢰가 쌓였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함께 성장하는 매장을 운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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