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질러, '크리피 대구껍질' 3종 선봬
계란 2개 분량 고단백에 콜라겐도 풍부

 

샘표 질러(Ziller)가 육포 시장 1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린 맛없이 더 바삭한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3종을 출시했다.

대구는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흰 살 생선으로 찜이나 탕,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특히 다른 생선보다 비린 맛이 적고 껍질이 두꺼운 편이라 껍질을 저며 무침을 하거나 말린 뒤에 튀각을 만들어 먹어도 별미다.

이에 샘표 질러는 오호츠크해에서 공수한 신선한 대구의 껍질만 사용하고, 국내 육포 시장 1위의 기술력으로 비린 맛을 잡았다. 밀가루 반죽을 묻혀 튀기는 대신 대구 껍질을 말린 후 바로 튀겨, 비리지 않고 느끼함도 없다. 여기에 고온 고압으로 부풀린 쌀을 곱게 갈아서 함께 버무려 단백하고 더 바삭하다. 맥주 안주로 제격이며, 한 봉지(30g)에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과 콜라겐 2500mg 이상이 들어 있어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은 맛이 세가지다.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사워크림 어니언’은 상큼한 사워크림에 양파의 풍미를 더해 새콤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와사비마요’는 알싸하게 톡 쏘는 와사비와 마요네즈의 부드러운 풍미가 매력적이며,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핫칠리’는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이 있다.

샘표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3종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과 GS25, CU,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질러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프리미엄 간식을 계속 선보이며 프리미엄 육포, 어포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르고 싶은 순간 질러’라는 유쾌한 슬로건으로 사랑받는 샘표 질러는 소비자들이 제안한 ‘인생, 뭐 있어? 질러’ ‘고민하지 말고 질러’ 등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재치 있는 메시지를 패키지에 담아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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