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오른쪽)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오른쪽)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올해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운영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18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인증에 성공하며 국내 기업을 대표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임직원들의 지속가능성에 주목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MZ세대의 가치관이 반영된 가족 친화적인 제도 도입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포함하는 유급 가족 돌봄 휴가, 생일 휴가 등의 제도를 운영하며 2030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지속적인 가족친화기업 인증 성공으로 한국허벌라이프가 국내 대표적인 가족 친화적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에게 필요한 제도가 있다면 적극 도입을 검토하는 등 구성원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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