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년사]이종성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입니다.

어느덧 2023년이 지나가고,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한 해에는 푸른 용이 하늘로 승천하듯, 한국식품의약신문 독자 여러분들의 일과 가정 모두가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포스트 팬데믹 시기가 도래한 지난 2023년은 매우 역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들까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힘을 합쳐 팬데믹의 여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다시금 뜀박질을 시작하는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다가올 2024년 한 해 또한 이러한 뜀박질을 쉼없이 이어나갈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미래의 급변하는 기후 변화와 다양한 보건위기 속에서 국민건강의 최후의 보루이자 활력소가 돼야 할 식품의약업계의 역할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 만큼 식품의약업계의 최선두에서 이끌어야 할 길잡이로서,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네트워크의 첨병으로서 한국식품의약신문의 역할 또한 막중합니다. 현재의 마중물 역할처럼 앞으로도 든든히 식품의약업계를 지원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제도권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식품의약업계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더욱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다가올 갑진년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소망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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