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의약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정) 국회의원 국민비타민 서영석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아옵니다.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용은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영물로 여겨졌습니다. 특히, 용 중에서도 청룡은 대운의 상징인 만큼, 독자 여러분 모두 청룡처럼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월급 빼고 다 오른다”라는 한탄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의약품 수급 불안정 등 먹고 살기 너무도 힘든 현실입니다. 

식품과 의약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돼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가는 식품·의약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발전하도록 든든히 지원해야 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정부가 제대로 된 식품·보건의료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꼼꼼히 관리하고 감독하겠습니다. 

우리 곁의 ‘먹거리 지킴이’, ‘건강 지킴이’로 애써주시는 한국식품의약신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식품·의약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식품의약신문이 큰 역할을 이어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무한한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