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의약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장 신현영 의원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일상회복으로 나아간 지난 2023년입니다.

고대했던 엔데믹이었지만, 코로나19 기간 동안 쌓인 ‘면역부채’로 바이러스성 질환이 급증하며 의약품 품귀 현상이 일어났고, 식품 물가의 고공행진으로 서민들의 경제 부담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식품과 의약품 분야에 대한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업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적절하고 유익한 정보전달과 철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 최전선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식품·의약 발전을 위해 길잡이 역할을 다하고 계신 한국의약식품에 감사인사 올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식품의약신문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라는 말이 있듯 독자 여러분께서 2024년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합리적인 희망을 제시해 나간다면 위기가 희망으로 바뀌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푸른 용의 해’이름처럼 창창하고 강성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