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대의원회서 2024년도 사업계획 확정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202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개최된 임시 대의원회를 통해 2024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검토한 끝에 사업 규모 약 2조 3천억원을 의결했다.

아울러 2024년도 경영목표를 ‘경영 환경 변화에 대비한 신성장 동력 육성과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혁신 경영 추진’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통한 신규 시장 개척 및 시장점유율 확대, 변화 대응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신용사업 경쟁력 제고, 조합과 조합원의 안정적 경영을 위한 역량 집중을 실천하기로 했다.

문진섭 조합장은 "명실상부 유업계 1위 지키며 지속가능한 100년 서울우유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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