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두유 베지밀·두유 부문 신설 후 부동의 1위 자리 지켜

▲지난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인증식’에서 박도영 정식품 영업마케팅부문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왼쪽)가 인증패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인증식’에서 박도영 정식품 영업마케팅부문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왼쪽)가 인증패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두유 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소비자의 생활을 대표하는 주요 산업의 제품,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평가 제도다.

베지밀은 올해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로 구성된 브랜드 인지도 항목 모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지’, ‘구입·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도 최고점을 받아 최종적으로 두유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로써 베지밀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 두유 부문이 신설된 2003년부터 올해까지 22년 연속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10년 연속 1위를 지킨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골든브랜드’로도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정식품은 식물성 건강음료 개발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두유 시장 활성화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기여해왔다.

정식품은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식물성 음료의 다양성을 확대함으로써 중장년층은 물론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식물성 단백질 선호도에 맞춰 출시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출시 약 1년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2023년 8월 기준)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고, 베지밀 모델로 배우 박지후를 새롭게 발탁해 젊은 세대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최근에는 베지밀 병 패키지를 리뉴얼해 음용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이는 등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베지밀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 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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