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 바리스타 오리지널 하프슈거'

지난해 카페라떼 출시 1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급 컵커피를 선보였던 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은 커피 함량은 높이고 설탕의 양은 반으로 줄인 신제품 '카페라떼 바리스타 오리지널 하프슈거'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카페라떼 바리스타 오리지널 하프슈거'는 '하프슈거'라는 이름에 걸맞게 설탕 함량을 다른 컵커피 제품의 절반 가량으로 낮춰 맛이 달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피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50%가량 높여 진하고 깊은 커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고압, 고속의 정통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커피 본연의 풍부하고 깊은 풍미까지 살렸다고 회사측의 설명이다.

매일유업 노주영BM은 “지속적으로 바뀌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과 취향에 맞춰 커피마니아들을 위한 '카페라떼 바리스타 오리지널 하프슈거'를 출시했다”며 “달지 않고 더욱 진해진 커피 본연의 맛으로 프리미엄급 바리스타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 마니아들을 위한 제품 '카페라떼 바리스타'의 바리스타(BARISTAR)는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라는 뜻과 함께 ‘커피음료의 별이 되겠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가격은 한 컵(250ml) 1,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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